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국가 디오렌 (문단 편집) === 성국 내전 === 그러자 남은 [[골드 수저]]는 버려진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위기감을 느끼는데[* 아직은 최강의 검이 [[타오라 활활]]이었기에 골드 수저의 군권 장악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 또한 일전에 [[로하(히어로메이커)|로하]]가 죽는걸 봤기에 처신을 잘못하면 자신도 그렇게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이에 [[쿠데타|자신의 군대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군을 일으켜 수도로 쳐들어온다. 골드 수저군이 괴이체군에 비해 전력이 월등히 우세했지만 군량미 확보 과정에서 [[최강 쿠냥|쿠냥]]과의 마찰로 그를 잡아넣느라 뻘짓하는 사이 군량미의 3/4을 괴이체군에게 넘겨주고 만다. 여기에 당시 [[스노우 삼]]이 적극적으로 괴이체군을 캐리[* 군 내 밑작업을 처리해주고 무엇보다 [[타오라 활활|활활]]이 [[골드 수저]]와 손 잡지 않도록 [[뭉클리아]]를 사신으로 보내도록 했다.]했기에 약간의 우위만 확보된 상태로 괴이체군과 1차 전투를 치른다. 이후 1차 전투에서 [[골드 수저]] 자신은 [[괴이체]]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우군의 [[오비 베어|오비]]가 [[앤더 코올]]과 동반 리타이어[* 코올이 압승했지만 쓰러지는 오비에게 깔렸다...]하고 좌군이 [[리스토]]가 이끄는 임시군에게 돌파당해 전세가 불리하던 차라 퇴각한다. 골드 수저는 승기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군량미마저 없기에 위기에 닥치지만 내전 사실을 안 [[패륜왕]]이 1차전 이후로 골드 수저를 지원해서 한숨 돌리게 되었다. 반면 괴이체측은 리더인 괴이체가 신념을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를 안 [[스노우 삼]]은 성국을 공멸시키고자 내전의 규모를 더 키우게 되고 마침 복위된 [[문크리안 3세|문크리안]]도 괴이체가 흔들리는걸 알자 배신을 결심하고 마튼에 연락을 넣어 골드 수저와 밀약을 맺는다. [[문크리안 3세|매의 눈]]의 배신과 야습으로 [[괴이체]]군이 대패해 [[골드 수저]]가 승리하게 되었다. 승리한 골드 수저는 나윌백과 [[타오라 활활]], 사제 세력들을 차례로 숙청했다. 이 과정에서 사제 세력과 활활경에게 모든 죄목을 돌리고 사제들을 70%나 학살함으로써 사실상 사제 세력은 소수만 남아 골드 수저의 노예나 마찬가지인 신세가 되었다. [* 성기사들이 벌인 사제 학살은 고려 시대의 무신정변과 비슷하다. 이 당시 고려는 문신들이 정치의 중심이고 무신들은 문신들의 수하에 비슷한 위치였는데, 사제가 정치와 행정을 모두 담당하고 성기사는 군권을 가지되 사제의 아래였다는 점에서 고려 문신과 무신 관계와 비슷하다. 그리고 결국 무신 세력에 의해 문신 세력이 숙청당하고 몰락하고 나라를 더욱 파탄에 빠트린 것도 비슷하다. 차이점은 고려는 문신 대 무신으로 세력이 갈려져 있었다면, 성국은 사제와 성기사 양쪽 모두 양분되어 각자 합종연횡을 벌였다.] 정치 지도자 성황과 군사적 지도자 빛의 검이 양립하는 체제를 깨고 둘 다 겸임함으로서 기존 체제로서의 성국은 멸망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빛의 왕을 자칭했는데, 그 다음 컷에 검은 칸에 흰 말로 '''새로운 왕이 가져온 것은 빛이 아닌 짙은 어둠이었음을...'''이라고 확언해버린다. 아직 몇달 되지 않았는데도 행정과 정치를 담당하던 사제들의 지나친 숙청과 권한 약화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